안녕하세요! 먕입니다!!
오늘은 2023년에 다시 보는 워치 3 리뷰를 가지고 왔는데요...
현시점에서 워치 6가 나왔지만, 워치 3 리뷰를 하는 제가 좀 이상하긴 하죠?
하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기기가 다 20년도에서 21년도쯤 나온 걸 사용 중이라서요 ㅋㅋㅋ
아무튼! 리뷰 시작해 보겠습니다!
갤럭시 워치 3의 사양
프로세서 | Exynos 9110 |
내장 메모리 | 8GB (41mm, 45mm 동일) |
RAM | 1GB |
디스플레이 배터리 (41mm) | 1.2인치, 247mAh |
디스플레이 배터리 (45mm) | 1.4인치, 340mAh |
운영체제 | 타이젠 5.5, One UI 2.0 for smart watch |
기타 | IP68 등급 방수 방진, 5기압 방수 지원 MIL-STD-810G 인증 취득 |
갤럭시 워치 3은 어떻게 생겼을까?


보이시겠지만, 작성자 기준에서 워치 3 미스틱브론즈 색상에 아이돌 사진 밝은 걸 넣어두니, 좀 안어울렸습니다.. 하지만 어둡게 나온 사진은 잘 어울립니다!
워치 본체의 대한 설명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고, 이제 실사용기로 넘어가
실제로 쓸 때, 어떤 부분은 좋았고 어떤 부분은 나빴는지 설명하겠습니다!
워치 3 실사용기
1. 이런 부분에서는 은근히 좋구나?
저는 불량학생이리서 학교에서 폰을 빼앗아가서 한 번씩, 노래가 듣고 싶을 때.. 그럴 때 있잖아요,, 그럴 때 이제 폰에서 워치로 넣어놓은 노래를 버즈를 연결해 잠시잠시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! ( 하지만 배터리가 순삭.. )
그리고, 아무래도 메인폰이 S21 Ultra이고, 배터리를 갈기 전에는, 굉장히 배터리가 빨리 달았었는데.. 배터리가 없을 때 시간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아주 매력적이었습니다
그리고 휴대폰을 볼 수 없는 상황에서, 중요한 알림이 왔을 때 간편하게 보기 좋았습니다.
착용감도, 처음 차보는 스마트 워치였지만, 진짜 일반 손목시계 같아서 좋았습니다 ( 추후 워치 밴드 바꿀예정 )
그리고 제 수면패턴을 알려준다는 점이, 평소에 잠을 잘 못 자는 저에게 참 좋은 기능인 것 같습니다.
2. 이런 부분에서는 이게 안 좋구나?
많은 리뷰글을 찾아보고, 참고하며 조사해 본 결과, 많은 분들이 배터리가 아쉽다고들 하시던데, 저 물론 배터리 부분이 많이 아쉬웠습니다. 41mm라, 247mAh의 워치를 기대하진 않았지만, 생각 외로 너무 훅훅 닳아서 놀랐습니다. 배터리 개선이 이루어졌었으면 좋았을 텐데..
두 번째로, 타이젠 OS 탑재 워치라는 점이 매우 아쉽습니다. 왜냐하면 바로 다음 작인 워치 4는, One UI(Google Wearable OS)를 달고 나와서 이런저런 앱 설치가 가능한 반면에, 워치 3은 타이젠 OS가 탑재되어 있어서, 카카오톡 하나도 다운을 못 받는 점이 매우 아쉬웠습니다.
글을 끝마치며,
워치 3은 작성자 본인에게, 스마트 워치라는 것을 경험하게 해 준 첫 번째 워치이지만, 더 빨리 워치를 기변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.
왜냐하면 실사용기에서 말했다시피, 배터리가 많이 빨리 닳는다는 점과, 타이젠 워치라 앱 설치가 자유롭지 않다는 점이 매우 아쉽습니다!
제 뇌에서 나온 결론은..
이제 워치 3은 지원이 끊겼으니, 지금 쓰시는 분들은 워치 6으로 갈아 타시..? 고.. 워치 3은 입문용으로 쓰는 것이 어떠할까.. 합니다..
그럼 지금까지 별사탕 냠냠의 멤버 먕이였습니다!
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. 😁😁